여러분의 개발 철학, 과정이 궁금해서 가져온 나의 개발 철학
주의: 출처 없는 독자연구입니다.
2025/08/13 구효민.
여러분은 개발자로써의 삶을 선택하셨습니다.
좋은 개발자란 무엇인가?
좋은 프로그래머 ===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
좋은 프로그램?
프로그램 === 문제를 해결해주는 논리적 기계
문제에 따라 해답은 달라진다
클린 코드는 실존하나요?
=> 이 경우를 다 통합하는 "클린 코드"란 존재하나요?
=> 다양한 도구들은 다 각자의 Underlying problem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해결책은 천차만별
=> 문제의 본질을 보면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문제를 잘 쪼개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커밋 하나로 다 구현하기 vs 커밋 잘 쪼개면서 개발하기
git reset/revert(Undo)가 없는 삶... 상상할 수 있겠어요?
git reset/revert
기획/문제 정의 단에서 잘못되었을 경우 Refactor 단계까지 가지도 않음
살아남은 코드는 강한 코드다(강해져야 한다)
눈앞의 복잡한 문제를 간결하게 바꾸면, 새로운 생각의 지평이 열린다
무려 1950년대 논문
우리가 만드는 모든 기능들도, 작고 간결한 함수가 합성된 결과라고 생각하기
ㅋㅋ
덧셈보다는 곱셈으로
당면한 문제를 곧바로 해결하기 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기
이걸 좁은 스코프에서 하는게 PS, 넓은 스코프에서 하는게 시스템 디자인이지 않을까?
AI 써보면 알겠듯이 넓고 깊은 맥락을 다룰수록 어려워진다, 아키텍트가 돈 많이 받는 이유
Fin.
여러분의 개발 철학은 무엇인가요?